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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8 연말결산] 필자들이 꼽은 올해의 트랙 (국내) | [weiv]
1월이 시작되고 나서 여덣 번째 하루가 지나가고 있지만, 오늘은 어째서인지 2019년 1월 8일이 아닌 2018년 12월 39일처럼 느껴진다. 물론 이런 늘어지는 감각의 가장 큰 원인은 연말이라는 ‘제 때’에 연말결산을 끝내지 못한 부채감이겠지만, 어쩌면 해가 바뀐다는 것에 대해서 점점 더 무심의 영역으로 들어가고 있다는 신호일지도 모르겠다. 정말로 많은 일들이 벌어졌던 2018년이고, 긍정적인 변화도 많았지만, 그만큼이나 변화하지 않고 그대로 머물러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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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온 세상에 거대한 눈보라가 쳐서 모든 게 망해버리기를 바랬던 바로 그 마음으로, 키라라는 바로 그 반대편에 있는 이야기를 하는 것만 같다. 아니, 생각해보면 이 마음은 사실 반대 관계도 아니다.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면서도, 키라라는 생생하게 살아있으니까.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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